Abstract

이 연구는 대학 태권도선수의 자기효능감과 취업불안 및 구직준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2017년 서울, 경기, 충청권에 재학중인 대학태권도 선수로 모집단으로 선정하였으며, 무작위로 11개소를 선정한 후 각 학교당 20명씩 할당 표집한 후 응답의 일관성이 결여되는 16부를 제외한 204명을 최종 연구자료로 사용하였다. 조사도구는 선행연구에서 조사된 설문지를 수정 및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연구자가 직접 연구기관인 학교를 방문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자료처리는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인 SPSS 22.0을 이용하여 상관관계 분석과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연구목적에 맞게 사용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자기효능감은 취업불안에 부분적인 영향을 미쳤고, 둘째, 자기효능감은 구직준비에 부분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취업불안은 구직준비에 부분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연구는 차후 대학 태권도선수의 취업불안을 해소하고, 구직준비활동에 기초자료 또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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