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본 논문은 목회서신에서 교회 지도자의 발굴과 양육에 관한 교훈을 살펴본다. 교회 지도자로서 목회 후보생의 소명의식에 대해 언급한 후, 목회 후보생의 발굴에 대하여 디모데와 디도의 예를 고찰한다. 디모데는 칭찬 받는 제자이며 거짓이 없는 믿음의 소유자였다. 바울은 자신이 세운 각 교회에 장로들을 세웠으며 디모데와 디도에게도 그들이 사역하는 지역 교회에서 장로와 감독을 세우도록 권고한다. 교회 지도자가 될 사람을 발굴하고 양육하며 세우는 것은 오늘날 교회가 위임받은 중요한 사역임을 본 논문은 강조한다. 목회서신의 서두 인사말에 나타난 ‘아들’이라는 용어를 통해 교회 지도자의 양육은 개인적인 관계와 사랑을 통해 지속되어야 할 것을 제안한 후, 본 논문은 디모데전서 3:1-7과 디도서 1:5-9을 통해 교회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양육에 대하여 고찰한다. 바울은 교회 지도자의 인격적 측면과 가정생활, 가르치는 사역과 관련된 여러 가지 자질들을 언급하는데 이것은 목회 후보생의 양육 목표를 보여준다. 본 논문은 목회서신에서 바울이 디모데를 고난으로 초대하고 있는 점을 주목하며 목회 후보생의 발굴과 양육은 복음과 함께 고난 받을 후보생을 찾는 것이며 고귀한 일에 대한 열망을 가진 자를 찾아 양육하여 교회를 위해 세우는 것임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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