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이 연구는 김정은 시대에 창작된 아동영화 『고구려의 젊은 무사들』에 나타난 북한의 강성국가의 욕망을 살피고 있다. 2012년 주체 101주년으로 김일성 시대에서 벗어나 강성대국 원년이 되는 해이다. 고난의 행군 시기를 거치면서 북한은 국방의 자위와 경제적 자립을 갈망했다. 이러한 북한의 욕망은 아동교육과 아동영화 지침을 통해 창작에 반영되어 왔다. 이 연구에서는 역사소설을 애니메이션화한 『고구려의 젊은 무사들』의 주인공 을기의 성장기를 통해 북한의 강성국가에 대한 욕망을 살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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