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이 연구는 8주간 차차차 댄스운동이 비만남자대학생의 신체조성, 동맥경직도 및 사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목적으로 수행하였다. J 도내 W대학 소속의 체지방률 27% 이상의 비만남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표집 하였다. 댄스운동(60분/3회/8주)집단 10명(21.2±1.32세)과 통제집단 10명(21.8±.79세)으로 무선배정(random assignment)하였다. G*power 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효과크기 검증 및 SPSS ver. 24.0(IBM Corp.)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반복측정에 의한 GLM의 2원 변량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신체구성 중 체중, BMI 및 체지방률은 댄스운동 운동기간의 증가에 따라 댄스운동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로 나타났다(p.01). 둘째. 왼손, 오른손, 오른발의 동맥경직도는 댄스운동기간의 증가에 따라 댄스운동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냈다(p.01), 셋째. TNF-α와 IL-6는 댄스운동기간의 증가에 따라 댄스운동집단이 통제집단보다 감소하였고(p.001), 반면 아디포넥틴은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냈다(p.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비만남자대학생들의 차차차 댄스운동은 체중, BMI, 체지방률, 동맥경직도, 사이토카인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운동은 유희적 흥미를 동반하며 비만 개선과 함께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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