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NP-hard에 속하는 그래프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그래프 분석에서 가장 핵심적인 문제 중 하나는 부분 그래프 동형(subgraph isomorphism)문제이다. 부분 그래프 동형 문제란 데이터 그래프와 쿼리 그래프가 주어졌을 때, 데이터 그래프에서 쿼리그래프의 모든 임베딩(embedding)을 찾는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최신 알고리즘인 DAF에서는 후보 수 순서(candidate-size order)와 경로 수 순서(path-size order)라는 두 가지 동적 매칭 순서를 제시하였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두 가지 동적 매칭 순서의 성능 차이가 일어나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그래프에서 두 가지 동적 매칭 순서의 성능을 비교하여 쿼리 그래프의 트리 형태 경로(tree-like path)의 평균 길이가 길어지거나 데이터 그래프의 레이블(label) 개수가 줄어들수록 경로 수 순서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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