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이 연구의 목적은 부모 진로지지 관련 변인과 청소년 진로선택 및 발달 변인 간 상관계수의 평균 효과크기를 밝히고 학교급에 따른 평균 효과크기의 차이를 밝히는데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PRISMA flow chart에 따라 문헌을 수집하였고 최종 45편(학술지 논문 16편, 학위논문 29편)을 선정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도출을 위해 R 프로그램의 메타분석 패키지 ‘meta’, ‘metafor’를 이용하여 동질성 검정, 출간 편향 검정, 효과크기 분석을 하였고 효과크기는 높은 효과크기, 중간 효과크기, 낮은 효과크기로 구분(Cohen, 1988)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부모 진로지지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간 관계는 유의미한 정적 평균 효과크기를 보였고 대화적 지지,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경험적 지지 순으로 유의미한 정적 평균 효과크기를 보였다. 둘째, 진로 관련 부모지지는 진로인식,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진로(태도)성숙, 진로포부 순으로 유의미한 정적 평균 효과크기를 보였다. 셋째, 진로 관련 부모지지와 진로(태도)성숙 간 평균 효과크기는 학교급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순으로 유의미한 정적 평균 효과크기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결론 및 제언을 제시하였다.
Talk to us
Join us for a 30 min session where you can share your feedback and ask us any queries you have
Disclaimer: All third-party content on this website/platform is and will remain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and is provided on "as is" basis without any warranties, express or implied. Use of third-party content does not indicate any affiliation, sponsorship with or endorsement by them. Any references to third-party content is to identify the corresponding services and shall be considered fair use under The Copyright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