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이 논문의 목적은 윌슨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위대한 유산인 블루스를 통해 그들의 하모니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는 것을 고찰하는 것이다. 어거스트 윌슨은 문화적 역사적 전통에 대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이해에 기반한 진정한 흑인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모든 작품에서 윌슨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고통스런 경험들을 표현하는데 블루스를 활용한다. 블루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사상과 그들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이어주는 역할을 포함하는 구전 전통이다. 윌슨은 그의 두 작품 『지트니』와 『피아노 레슨』을 통해 백인사회 내에서 동화주의자와 분리주의자들 사이의 충돌을 보여준다. 이 두 작품의 인물들은 백인사회에 대해 정확히 상반된 반응으로 그들의 아프리카인의 정체성을 찾는 서로 다른 방법들을 지닌다. 그러나 이 두 유형의 흑인 인물들의 블루스는 그들의 생각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실제 과거의 고통스런 역사의 올바른 인식을 통해 그것을 이뤄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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