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이 논문은 한국어 Abstract Meaning Representation (AMR; 추상 의미 표상) 가이드라인 1.0을 소개한다. AMR은 통합적인 의미 표상 체계로, 의미 분석(semantic parsing)을 위한 주요 프레임워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어 AMR 가이드라인은 현행 AMR 1.2.6을 분석하고 이를 한국어의 특성에 맞게 로컬라이징한 것이다. 한국어 AMR 말뭉치는 자연어 이해 기술의 핵심이 되는 의미 파서의 학습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으며, 기계 독해, 자동 요약 등 다양한 자연어 이해 및 생성 기술에 활용될 수 있다. 현재 가이드라인에 따라 구축된 한국어 AMR 말뭉치는 현재 896 문장으로 10,414 어절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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