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현재 흡연대체요법 중 하나로써 시중에 판매되는 전자담배를 사용할 경우 흡연자들의 금연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있다. 이러한 전자담배는 흡연을 대체하기 위해 사용자가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전자담배 및 일반담배간의 Nicotine 전달 및 흡수량차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으며 본 연구에서는 전자담배와 일반담배 간에 충분한 훈련을 통한 흡입량 통제 상황에서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동맥혈 내 Nicotine 흡수량 및 동맥혈 내 일산화탄소 포화량 측면에서 비교하였다. 전자담배 및 일반담배에 흡입방법에 대해 충분히 훈련시킨 건강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동일한 농도의 니코틴 함량을 기준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은 Radiometer의 ABL 800 Flex를 사용하여 정량하였고 헤모글로빈 내 니코틴 농도는 Waters 1450을 사용하였고 C18번 컬럼을 사용하였고 전개제로 HPLC grade의 acetonitrile을 사용하였고 혼합비율 acetonitrile:H2O(v:v 1:9) 유속은 0.2㎖/min 이었다. 전처리에 conc-HCL 및 dichloromathane, NaOH를 사용하였다. 검량선은 1,2,4,8,16 (ng/㎖)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동맥혈 일산화탄소 분석결과 전자담배 그룹과 일반담배 그룹 사이의 r2값은0.0001이었다. 혈장 nicotine 농도는 Waters 1450, HPLC(261㎚)을 통해 정량하였으며 (r2)0.9998 이었고 정량한계(LOQ)는 0.4(㎍/kg) 이었으며 회수율(Recovery) 및 변이계수(CV)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ttee)의 기준을 충족하였다. 일반담배의 동맥혈장 Nicotine 농도는 피우기 전 6.28±3.31(ng/㎖), 6회 흡입후 6.64±3.31(ng/㎖)로 나타났으며 전자담배의 동맥혈장 Nicotine 농도는 피우기 전 4.1±0.81(ng/㎖), 6회 흡입 후 4.28±1.05(ng/㎖)로 나타났다. 전자담배와 일반담배가 동일한 Nicotine을 포함하고 충분한 흡연훈련이 되어 있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동일한 농도의 니코틴 함량을 가진 각기 다른 흡연재를 이용하였을 때 동맥혈 내에 축적된 Nicotine량의 차이,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 농도의 차이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전자담배가 금연을 위한 일반담배의 대체용법으로써 얼마나 유효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지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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