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목적 본 연구는 여생도들이 임관 후 조종사가 되는데 필수적인 +Gz 내성 검사결과와 생도시절의 신체조성, 체력 간 관계를 분석하여, 체육교육에 활용하고 우주인 양성 관련 기초자료를 축적하고자 수행하였다. 방법 특정기수 전체 여졸업생 13명의 4학년 시절 신체조성과 체력을 +Gz 내성에 따라 +9Gz 검사 통과 3명, +5Gz 검사 통과 2명, 정책자원 8명의 세 집단으로 나누어 One-way ANOVA로, +5Gz 이상의 검사 통과자 5명과 정책자원 8명, +9Gz 검사 진입 3명과 비진입자원 10명으로 나누어 각각 독립 t-test로 분석하고, 모든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결과 첫째, 생도시절 신체조성은 +9gz 검사 통과자들이 평균 165.17cm, 55.9kg, 1학기 체지방율 25.53%(p<.05)으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둘째, 4학년 시절 체력은 +9gz 검사 통과집단이 1, 2학기 모두 3km 달리기와 윗몸일으키기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9Gz 통과자는 20% 수준이어서, 전투조종사 되기가 어려움을 알 수 있었으며, 전투조종사에서 나타난 유의하게 높은 체지방율과 우수한 체력의 경향은 교육적 활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다만, 해당 기수 졸업생 전체 자료를 추적하였으나 인원이 적고 체지방율 외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아, 조종사 양성에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추후 다년간의 자료로부터 신중한 연구가 요구되며, 도출된 신체조성의 중요성은 젊은 여성들의 미적 가치와 충돌할 수 있어 결과의 교육적 활용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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