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두 유형의 소비자가 있고 기업이 보상액을 결정할 수 있는 시장에서의 최저가격보상제의 효과를 분석한다. 차액보다 적게 보상해 주는 보상제는 실시되지 않으며 차액보다 많이 보상해주는 제도의 효과는 보상액의 크기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차액만큼 보상해 주는 보상제는 충성스런 소비자가 많지 않으면 항상 실시되며 보상제 실시로 이윤이 같거나 증가한다. 차액만큼 보상해주는 보상제와 차액보다 많이 보상해 주는 보상제의 차이점은 충성스런 소비자의 수가 적은 경우 발생한다. 첫째, 충성스런 소비자의 수가 매우 적으면 차액보다 많이 보상해주는 제도는 실시되지 않는다. 둘째, 충성스런 소비자의 수가 적당히 적은 경우,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의 수요가 탄력적이면 차액보다 많이 보상해 주는 보상제가 실시되지만 이윤이 감소한다. 따라서 기업은 차액보다 많이 보상해주는 경우에 죄수의 딜렘마에 놓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업이 보상액을 결정할 수 있는 경우, 충성스런 소비자가 적으면 차액만큼 보상해 주는 제도가 실시되지만, 많으면 보상제는 실시되지 않는다. 충성스런 소비자의 수가 많지도 적지도 않으면 두 보상제는 동일하며, 보상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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