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개교합 환자에서 도재 라미네이트 비니어와 전부도재관을 이용한 심미수복 증례

Abstract

본 증례는 심미적인 개선을 위해 내원한 30대 여성에서 도재 라미네이트 비니어(porcelain laminate veneer: PLV)와 전 부도재관을 이용하여 치료를 시행한 증례로서, 환자는 앞니가 튀어나오고 고르지 않다는 주소로 내원하였고 최소의 치아 삭제를 원하였다. 환자는 골격성 II급 부정교합이었으며, 진단 납형 제작 시 이를 고려하기 위해 체크 바이트법을 이용하여 교합기에 마운팅 하였고, 진단 납형 제작한 상태의 mock-up을 이용하여 치아 삭제를 시행한 후 삭제량을 인덱스로 확인하였다. 보철물의 전체적인 색조의 조화를 위해 도재 라미네이트 비니어를 먼저 수복하였고, 전부도재관의 지대치 색상을 고려한 뒤 수복하여 만족스러운 심미성의 개선을 얻을 수 있었다. This case is a porcelain laminate veneer (PLV) and all-ceramic crown treatment case on a female patient in her thirties who visited for esthetic improvement. The patient's chief complaint was protrusive and uneven anterior teeth, and she wanted minimum tooth reduction. The patient was in skeletal class II deep bite. Considering this, check bite method was used for mounting on articulator during diagnostic wax-up. Tooth reduction was done using mock-up base on diagnostic wax-up, and the amount of deletion was checked by index. For the accordance of shade, PLVs were restored in prior to all ceramic crown. After using all-ceramic crown, satisfactory esthetic improvement was obtained.